DNA복구는 손상 유형에 따라 다른 복구 메커니즘이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염기 절제 복구'의 경우 손상된 염기를 제거하고 올바른 염기로 대체하는데, 주로 산화적 손상이나 알킬화에 의한 손상을 복구합니다. 또 '뉴클레오티드 절제 복구'는 자외선에 의한 손상이나 화학 물질에 의한 DNA 가닥의 변형을 복구하는데 손상된 DNA 가닥의 일부를 잘라내고 새로운 DNA로 대체하는 방식입니다.
'상동 재조합'의 경우 DNA 이중 가닥 절단과 같은 심각한 손상을 복구하는 메커니즘으로 손상되지 않은 상동 염색체를 주형으로 사용하여 손상된 DNA를 복구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비상동 말단 연결'이나 '미스매치 복구' 등의 복구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이런 DNA 복구를 방해하는 요소라면 방사선이나 담배연기와 같은 화학물질, 활성 산소 종, 그리고 노화 등이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