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어머니가 기독교인데 저도 다니라고 합니다.
가족 중에 어머니께서
기독교인데요.
주말마다 저도 계속 다녀보라고 하네요.
저는 현재 무교입니다.
계속 말씀하시니 스트레스 받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데덴네입니다.
저희 외가쪽도 모두 성당 다니시고 엄청 믿으시는데
저는 무교라고 단호히 말했어요.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고요
거절하세요 초반에 확실하게하지 않으면 결국 한번 두번
다니게되고 그러다 약간에 쇠뇌도되서 자신도 기독교인으로써믿고 있다고..착각까지 와서 계속 다니게 되는 경향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지인에경우..있었어요)무적건 나쁘단것이 아니라 내가 뭔갈 믿고 싶다면 그건 "내 마음에서 먼저 움직여야"
하는건데..누가 믿어봐 다녀봐해서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때론 단호하게 말해야 할때가 있어요. 어머님께 "난 이러이러해서 무교야!! 억지로 강욘 하지 말아줘!! " "내가 판단할께!!" 라고 말씀해보세요 믿는 마음은 자유지만 타인 또는 자식이란 이유로 강요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귀한반딧불58입니다.
종교는 어떻게 하기 힘듭니다. 전 시어머니께서 교회 신자 셨는데 아이가 태어나 감기 자주걸린다고 하니
너도 어릴때 교회 다녔니?
네 어렸을 땐 교회에서 하는게 잼있어서 갔었죠 근데 왜요?
너도 하느님 밑으로 등록이 되있는거야 근데 너가 교회안가니 하느님이 벌 주신거다 너가 교회가야 아이가 안아프다
이러시는데 전 신랑한테 바로 말 했더니 그자리서 무슨 교회 안다닌다고 아이가 아프냐고 그럼 엄마는 무병 장수 해야 하는거 아니야 이래서 속으로는 정말 사이다 뿌린 느낌이였어요
이후 여러건 있었는데 교회다니 신분은 거기에 빠져 대화가 잘 안됬습니다. 같이 사시는거 같은데 친구랑 교회 다니기로 했다고 거짖말 하십시요 나중 결혼도 걱정이겠네요. 결혼 하면 더 심해지시던데
교회는 건물이 근방커집니다. 사람들이 헌금을 많이 하나봐요. 집 주변 작은 교회도 한달에 몇천모인다고 하니 건물이 근방 커지는거겠죠.
80세 할머니께서 내가 교회 오십년 다니면서 헌금을 얼마 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내가 아프고 할수 있는게 없어도 나에게 도움 주질 않는다.
헌금 시스템만 없으면 교회 배울게 많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헌금을 안 내면 눈치보이고 너 헌금안내라고 하니...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산들196입니다.
종교의 권유는 상당히 예민한 문제입니다
더구나 가족이면 법을 운운하기도 어렵고요
결론은 대화를 통해 할수밖에 없습니다
엄청 어려운 것이지만 그래도
가족이니 대화를 통해 할수밖에요....
의절하지 않는다면 .......대화, 설득, 이해
어렵죠.....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강하게 얘기하세요.
어릴 때야 다니겠지만 고등학생 정도만 되도 충분히 자기 의사표현할 수 있습니다.
종교의 선택은 아무리 부모님이지만 내 선택이죠
안녕하세요. 전거근입니다.
어머님께서 그렇게 권하시는 이유를 한번들어보시고 그 이유가 질문자님과 부합하지 않는다면 정중히 설명하시고 거절하시면 좋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권유를 하시면 효도하신다는 마음으로 한번정도 같이 가보신 후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다시 어머님께 정중히 어떤부분에서 맞지 않는지 설명드리시고 거절하심이 가장 현실적이라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본인의 선택이지만, 어머니와의 관계를 위해서는 우선은 다니는 시늉이라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과 맞지 않는다는 말을 통해서 어머니를 설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