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인하여 옆구리 주변의 근육의 손상이나 주변 힘줄, 인대의 손상으로 인하여 증상이 지속될수 있습니다. 휴식을 하시고 온찜질을 하면서 경과를 보시거나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물리 치료나 체외 충격파 치료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부위에 따라서는 신경 차단 주사치료나 통증 유발 부위 주사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옆구리 통증 증상만 놓고 그것의 원인이 과체중에 의한 것인지 무리한 운동에 의한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복강내 장기 이상 때문인지 감별할 수 없습니다. 우선 운동 때문이라고 의심스럽다면 운동을 중단해보시고 차도가 없다면 흉부외과, 외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상태 평가를 위해서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