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감정평가사 등이 업무적인 확정성을 가질지, 새로운 전문가가 등장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감정 평가사나 자산을 평가할 라이선스나 전문성을 가진 사람과 STO를 주관하는 회사의 협업 방식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자산의 평가는 법적으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공인된 전문가가 평가한 것이 아닐 경우 부실 자산이 가치 있는 자산으로 둔갑할 가능성이 있으며
문제가 생겼을 때 자산 평가에 대한 책임 소재도 불분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존의 자산을 평가해주는 전문가 분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에 해당 정보가 올라가기 이 전에 그 정보들의 믿을 수 있느냐의 정도는 기존에 현실에서 법제화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사용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전문가를 상상해 본다면..
기존의 전문가와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사이를 연결해줄 수 있는 전문가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