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금리인하하면 왜 경기침체가 오는지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금리 인하를 하면 금리가 내려가니 돈이 풀리고 기업이나 가계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하니 경기가 성장이 된다는게 기본적인 이론인데 금리인하를 하면 왜 경기침체가 온다는거죠? 인플레상황에 돈을 더푸니까 물가를 잡기 힘들어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를 한다는 것 자체가
향후 경기 전망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기에
이에 따라서 금리인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서 금리인하 시에 경기침체 등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는 경우 경기침체가 온다는 것은 과거의 사례를 보고서 말하는 것인데, 실제 경제와의 관계를 본다면 금리인하를 하는 시점은 경기침체가 발발하기 직전의 상황이며 금리인하의 효과는 보통 6개월정도 뒤에 나타나다 보니 보통 3개월정도 단기기간동안에는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하게 된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가 항상 경기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를 낮추면 대출이 용이해지고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여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는 금리 인하가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인플레이션: 금리 인하가 이미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이루어지면, 추가적인 돈 풀기가 물가 상승을 더욱 부추길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신뢰를 저하시켜 소비를 줄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부채 증가: 낮은 금리는 기업과 가계가 더 많은 부채를 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채 부담이 커지면, 결국 소비와 투자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를 하면 금리가 내려가니 돈이 풀리고 기업이나 가계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하니 경기가 성장이 된다는게 기본적인 이론"에 저는 동의합니다.
그렇습니다. 금리를 인하하면 경기가 살아납니다. 저도 질문자님 의견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돈의 가치를 떨어뜨려 물가를 상승시키는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떨어뜨리고 기업들의 생산 비용을 증가시켜 경제 활동을 위축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 인하는 투자 매력을 높여 자산 가격을 급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자산 버블을 형성하고, 버블 붕괴 시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어 경우에 따라 경기침체가 올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