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놀이 이미지
놀이육아
놀이 이미지
놀이육아
우쭈쭈
우쭈쭈23.04.06

유치부아이 잘때만 되면 엄마를 찾는데요??

유치부아이인데요, 잘때만 되면 엄마를 찾고 1시간동안 울고 잠을 못잡니다.

낮에는 아빠와 둘이있는것을 더좋아하고, 아빠가 아주잘놀아주고 다맞춰주고 그야말로 최고의 아빠입니다. 그런데 잘놀다가도 방에 들어가서 잠만자려고하면 엄마만 찾고, 아빠랑 잘못잡니다.

아빠가 재우는날이면, 한시간동안 엄마를찾고 울고하다가 잠이 듭니다..

그래도 아빠랑 재우는게 맞는걸까요??

지금 엄마가 감기에 걸려서 같이못자는 상황이고, 아이한테 설명까지 해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엄마를 부르고 엄마가 보고싶다고 울다가 잠이드네요.. 엄마는 문열면 보이는 거실에 누워있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애착형성이 엄마와 되어 있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엄마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이를 재워주는 것이 낫지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와 친한아이가 필요한 상황에서 엄마만 찾는것은 아이가 필요로 할때 중요한것은 엄마이기 떄문입니다

    양육에 있어서 놀아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전반적인 생활 케어가 아빠보다 엄마가 더욱 많이해서 생길수있기에

    아이의 케어부분을 아빠가 늘려가고 아이가 아빠역시 이러한 케어부분에서 만족감이나 안정감이 생기면 변화될수있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8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유치부 아이가 잠자리에서 엄마를 찾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유는 아이들이 엄마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유아들은 엄마의 향기와 소리, 안심과 보호감을 느끼며 잠이 들기 때문에, 잠에서 깨면 다시 엄마를 찾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엄마가 아이와 함께 침대에서 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엄마와 함께 자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아이가 엄마를 찾아다니지 않도록 스스로 잠들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가 자는 방에서 장난감 등으로 놀지 않도록 청결하게 정리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자리에서 아이의 안전을 보장하고, 습관적으로 엄마를 찾는 것을 막기 위해 아이의 머리맡에 침대나 매트리스를 놓고 엄마의 향수나 소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부 아이 라면 슬슬 분리수면을 해주어야 합니다.

    분리수면의 시작은 아이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엄마를 찾는 이유는 불안함 때문 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찾지 않게 하실려면 엄마의 채취가 묻은 옷을 인형에 입혀서 아이에게 안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엄마의 채취를 느끼면 아이는 덜 불안해 할 것입니다.

    엄마를 찾는다면 엄마가 지금 재워줄 수 없는 이유를 아이가 알아먹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엄마와 잠을 자려고할때 아이들의 마음이 훨씬 더 편안해지고 안정적으로 되기에 그렇습니다. 마스크 착용해서 재워보셔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찾으며 우는 것은 이러한 본능에 기인합니다.

    그러나 아빠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이 있으면 아이는 아빠와의 잠자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빠가 최선을 다해 아이와 상호작용하며 아이의 안정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부 아이면 5세 이상된 아이인데 항상 잠잘 때 엄마를 찾는 거라면,

    아이의 심리가 불안한 상태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은 영아기 때 엄마와의 애착형성 때문에 같이 자려고 합니다.

    아이가 아직은 엄마와 안정 애착이 형성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청 애착이란 아이와의 신뢰 형성입니다.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중시하고, 아이의 리듬대로 스케줄을 짜고,

    부모가 뭔가를 결정할 때 아이에게 먼저 물어 보는 것도 아이와의 신뢰 형성을 쌓는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