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야외에서 달리게 되면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달리게 됩니다. 반면 트레드밀(러닝머신)은 바닥이 움직이기 때문에 뒤로 움직여 러너의 발 동작을 제어하게 됩니다. 따라서 트레드밀과 실제 달리기는 운동원리가 다릅니다. 트리드밀로 달리다보면 페이스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기는 합니다만,
트레드밀에서 러닝연습을 하고 막상 대회나 실외에서 달리게 되면 트레드밀에서 뛰었던 거리보다 조금 더 뀌어도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그래도 러닝자세에 문제가 없을 경우 트레드밀로 꾸준히 연습한 것도 분명 보탬은 될 것입니다.
다치지 말고 잘 소화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