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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애벌래228
비범한애벌래22822.10.11

술만 먹으면 머리가 아파서 진통제를 먹는데 괜찮을까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술 깰때 머리가 너무 아파서 타이레놀을 챙겨서 먹고 있습니다.

먹으면서도 몸에 굉장히 안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먹어도 괜찮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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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술을 드시고 머리가 아프다면 타이레놀 진통제는 피하셔야 합니다.

    타이레놀에 들어있는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은 간손상이 큰 성분이므로 다른계열의 진통제를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음주를 하면서 아세트아미노펜 함유된 타이레놀과 같은 약을 먹게 되면 심한 간독성이 생기니 드시면 안됩니다.

    하루정도 먹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겠으나 지속적으로 먹으면 간독성 위험 높아지니 주의 필요합니다.

    평소 두통이 자주 생기는 경우라면 밀크씨슬이나 글루타치온, 비타민B군과 같은 제품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이 너무 심하면 음주는 줄이는 것이 좋고, 진통제를 꼭 드셔야 한다면 식사 후에 이부프로펜 한알 정도 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고 술을 복용하거나 술을 먹고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간독성이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의 대사체가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대사체인 NAPQI는 간독성 물질로 간에서 대사되어 배출되게 됩니다.

    만약 간이 알코올 대사로 NAPQI 대사가 늦어지면 간손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알코올 섭취 이후 간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타이레놀 복용은 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알코올 섭취 이후에 드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으며 다른 두통약을 드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술이 깰때 머리가 아픈건 숙취에 의한 증상이므로 숙취해소제를 드시거나 평소에 매일 간장약을 드시는것도 좋아요.

    두통이 너무 심하다면 이부프로펜을 복용하시구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음주 후 반드시 피해야하는 진통제가 타이레놀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입니다. 술마시고 두통이오는건 숙취때문이니 숙취해소제를 복용하시고 그래도 안들으면 이부프로펜을 복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는 간독성이 나타나기 쉬우며 술을 마시고 복용할 시 위험성은 더 높아집니다. 진통제를 드시려면 덱시부프로펜 성분이 그나마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복되면 간이 엄청 손상될겁니다. 두통이 있으실 정도로 술을 안드셔야합니다.. 드실거라면 타이레놀보다는 이부프로펜이 좀 더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