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갑자기조용한살모사
유산균 싯이섬유 지방 콤부차탄산 문제?
제가 식사 양은 줄엿는데(탄수 토마토 블루베리 외 안 먹고 고기 300g 3번 정도) 속이 부데끼고 가끔 트림이 나옵니다(트림은 심하지 않습니다) 청국장 등 먹은 유산균이 그 다음날 영향 주지 않는다 하는데 토마토 250g 블루베리 600g의 싯이섬유가 영향일 수 잇을가요 3번 나눠 먹엇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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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식단 구성을 보시면, 현재 느끼시는 더부룩함과 가벼운 트림은 충분히 일어나실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먼저 토마토 250g과 블루베리 600g은 나눠 드셔도 양 자체가 적은 편은 아니랍니다. 블루베리 600g에는 식이섬유가 약 10~12g 정도 들어있으며, 과당 함량도 꽤 상당합니다. 과당은 개인에 따라서 소장에 완전히 흡수가 되지 못하며 대장으로 이동해서 장내 세균에 의해서 발효가 됩니다. 이런 과정에 가스가 생성이 되면서 복부 팽만과 트림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세 번 나누어 드셨더라도 총 섭취량이 많아지면 발효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기 300g을 하루 세 번이면 총 900g 이신데, 단백질과 지방 섭취량이 꽤 높은 편입니다. 저탄고지 범주이긴 한데, 과일 섭취량도 꽤 있으신 편입니다. 지방은 위에 음식물 배출 속도를 조금 지연시키고(물론 과일을 빼고 드셔서 괜찮긴 합니다) 단백질도 소화 시간이 길어서 위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답니다. 위 체류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트림이 잦아질 수 있겠습니다. 청국장이나 유산균은 보통 다음날 직접적인 가스 원인이 되기보다 장내 미생물 환경을 변화시켜서 발효 반응을 민감하게 만들 수는 있겠습니다. 유산균 자체보다 이후 섭취한 발효성 탄수화물이 좀 더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섬유질 절대량, 과당 발효, 고지방, 고단백 식사의 소화 지연이 섞이면서 작용해서 그렇습니다. 블루베리 양을 되도록 300~450g으로 고려해보시고, 고기 1회 섭취량을 250~300g씩 드셔서 3~5일간 관찰해보시면 보다 명확한 원인 파악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몸의 반응을 단계적으로 확인해보시는 방법이 안전하겠습니다.
개선된 식단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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