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울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습니다.
그래서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도 엄청 나고 제가 정신이상자 같고 우울증도 옵니다.
부모님한테 이야기하면 왜 애한테 그러냐고 어쩌냐고 하는데 제가 미친놈된 느낌이라
통화하기도 싫고..
마냥 이뻐만 해줘야 하는건지. 전 미치겠고 우울하고 스트레스에 가슴도 답답하고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어떠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진짜 너무 힘이 들고 미치겠고 짜증도 납니다.
아무도 절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요 . 그래서 대화하기도 싫습니다.
제가 원래 좀 잠도 잘 못자고 예민한 성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