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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한바구미106
견실한바구미10620.09.22

부모님 설등하는 방법 없나요?

공부가 너무 싫어서 특성화고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는거 같아요

설득 잘 시키는 방법 같은거 없나요

근데 제가 갈려는데가 공고나 이런데가

아니라 미용이랑 요리쪽 이런쪽이라

그런가 질색팔색 싫어하는티를 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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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류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부모는 어찌됐든 뭐가 됐든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최 우선순위의 사람입니다.

    공부를 통해 좀 더 편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실겁니다.

    미용이든 요리든 비주류로 가려고 하는 마음이 어린 자식을 보기에 싫으실 수밖에 없지요.

    그 길로 가려는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신다면 설득하는데 그리 큰 문제가 되진 않으리라 봅니다.

    먼저 그 길로 어디까지 가고자하는지 목표를 명확히 정하시고,

    그 목표로 가기위해 어떻게 할 것이며,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공부할 것인지 등을 명확하게 준비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려보세요.

    그럼 보통 내 자식이 다 컷구나 생각하실겁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부가 하기 싫어서 특성화 고등학교를 간다면

    미래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저는 그때 공부를 좀 더 했으면...하는 후회가 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부모님들도 그런 걱정이 있어서 반대를 하시고 계시지 않을까 하고요.

    반대로

    특성화 고를 가는 이유가

    이준호짱님의 꿈과 관련이 있다면 조금은 다르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미래의 꿈이 특급 호텔의 쉐프가 되어서 나만의 메뉴을 만들고, 1등이 되어 보겠다 라거나

    미용과 뷰티쪽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 미리 공부하고, 대학을 가서 비즈니스를 준비하겠다

    등의 꿈이 있다면 지금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조금은 더 부모님의 격려와 응원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이 미래의 꿈에 대해서 더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