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힘들진 않은데 뭔가 심적으로 갈 때마다 심장이 덜컥한다고 해야하나...
아직 헷갈리는 것도 너무 많고 저 말고 다른 알바생 분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거 같은 느낌에 자신감이 너무 없어졌어요
제가 활발한 성격도 아니라 다들 일상 얘기하고 중간중간 재밌는 얘기도 하는데
제가 소심해서 먼저 말도 못걸고 있고요
이런 여러가지가 겹치니까 일은 안 힘든데
계속 가기 전이나 갔다온 후에 긴장 상태인 거 같아요
뭔가 울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울고 싶은 기분이에요...
알바 꿀팁이나 뭐 적응하기 좋은 꿀팁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