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나 전투기의 속도를 표현할 때 마하라는 단위를 쓰던데요. 마하는 언제부터 누가 정의내리고 쓰기 시작한건가요? 그리고 마하를 km/h로 표기하면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마하(mach) 속도는 시속 1,224km 이상되는 속도부터 적용이 되는 단위입니다.
→ 마하는 원래 음속의 속도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음속속도 = 1마하)
1마하 속도는 국외비행기(유럽향,미국향)를 타게되면 경험을 하실수는 있으실텐데, 비행기내에서 관성에 법칙에 의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