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같이 택시를 타면 일어나라고 요구하는데도 불구하고 제 무릎에 눕고, 택시에서 내릴 때 제 엉덩이에 손을 댄적이 있습니다. 다같이 술먹는 자리에서 저를 술집여자 취급하며 술을 따르라고 합니다. 이런일들이 자잘하였고 이것 외에도 가슴 사이즈를 묻고 알려주지 않으면 되려 화를 낸다던가 자위행위를 해봤냐던가 같은것들을 묻고 선물이라며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에게 성인용품을 선물한적도 있습니다.
대략 10개월동안 이런일이 빈번하였고 더는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 최근에야 수치심을 느낀일들은 메모나 녹음을 해가며 기록해 두고 있는데 이런경우에도 고소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