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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한알쌍721423.04.08

항생제는 최초 어떻게 개발되었나요?

옛날에 무서운 감염병에 걸린 사람에게 치료못하고 버릴때가 많았어요.

감염병을 예방하는 수단 위해 누가 항생제 개발되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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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현대 의학에서 사용하는 항생제 개발의 역사는 20세기 초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28년 영국의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 박사는 평범한 박테리아 컬처에서 생긴 곰팡이가 주변 박테리아를 죽이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후에, 페니실린(Penicillin)이라는 항생제가 이 곰팡이로부터 추출되어 개발되었고, 이는 많은 감염병 치료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들이 개발되어, 다양한 감염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항생제는 20세기 초기에 발견되고 개발되었습니다. 1928년에 스코틀랜드의 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세균을 연구하다가 무작위로 방부제 실험을 하다가 페니실린이라는 물질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물질은 세균을 죽이는데 효과가 있었고, 이를 토대로 1940년대부터 다양한 항생제들이 개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항생제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는데, 이러한 효과는 세균의 세포벽, 세포막, 단백질 합성 등의 기능을 억제하여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들을 치료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항생제는 20세기 초에 발명되었습니다. 1928년에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이 런던 대학교에서 세균을 연구하던 중, 발효 실험 중에 우연히 패치리스(Penicillium)균이 커다란 균사를 형성하여 주변의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이를 패치리스균의 분비물에 포함된 화합물로 추정하였고, 이후 광범위한 실험을 거쳐 패치리스균 분비물에서 페니실린(Penicillin)이라는 항생물질을 분리하고, 1940년에 처음으로 인체에 사용되어 성공적인 치료에 이용되었습니다.

    이후 1940년대에는 항생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스트렙토마이신(Streptomycin),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에리트로마이신(Erythromycin) 등 다양한 항생제들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항생제들은 많은 감염병의 치료에 이용되어 인류의 건강과 질병 예방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1928년 9월 28일 플레밍은 실험실에 들어가서 깜짝 놀랐다. 인후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연구하는 데 사용했던 작은 포도 모양의 세균을 유리접시에 길러두고 휴가를 떠나면서 뚜껑을 깜박하고 닫지 않은 것이다.



    접시 대부분이 제대로 보관되어 있지 않았고, 그릇마다 곰팡이가 자라서 쓸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때, 한 접시에 있는 곰팡이가 박테리아가 퍼지는 것을 막아낸 것을 발견했다. 이 푸른 곰팡이에 페니실린이 들어있었고, 이 성분이 세균이 번식하려고 할 때 세포벽을 만들지 못하게 해서 세균을 죽이게 되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실수가 획기적인 발견으로 이어진 것이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항생제는 20세기 초반에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1928년에 영국의 박테리올로지스트 알렉산더 플레밍은 박테리아를 연구하면서, 우연히 박테리아가 자라지 않는 지역을 발견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곰팡이가 자라고 있었는데, 곰팡이로 인해 박테리아의 성장이 억제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발견을 계기로 항생제의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러한 항생제를 실제 치료에 이용하는 것은 아직 어려웠습니다. 그 이후 1930년대에는 항생물질의 또 다른 예로 살리실산 유도체인 프로토콜이 개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1940년대에는 페니실린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항생제의 개발은 질병 치료에 큰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그 후 항생제의 다양한 종류와 사용법이 개발되어 현재에 이르러 많은 질병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레밍은 그다지 꼼꼼하고 끈기 있는 성격은 아니었던 모양이에요. 플레밍은 휴가를 떠나면서 포도상구균 배양접시를 배양기에 넣지 않고 실험대 위에 그대로 두고 갔어요. 그리고 그 덕분에 푸른곰팡이가 배양균을 오염시키게 된 거지요. 푸른곰팡이는 플레밍의 연구실 아래층에서 날아온 것이었는데, 이곳에서는 곰팡이로 알레르기 백신을 연구 중이었어요. 수많은 종류의 곰팡이 가운데 하필 푸른곰팡이가 날아온 것은 엄청난 행운이었답니다.

    그리고 플레밍이 페니실린 연구를 쉽게 포기하는 바람에 플로리와 카인에게 기회가 돌아간 셈이에요. 플로리와 카인은 애초에 항생제 개발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플레밍의 논문에 워낙 허점이 많아 그것을 보완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해요.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항생제는

    영국의 세균학자 플레밍(Alexander Fleming, 1881-1955)에 의해서 만들어진 페니실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플레밍은 아주 우연히 포도상구균을 배양하다

    배양접시에 곰팡이가 자라면서 포도상구균이 자라지 못한 것을 발견했어요

    그는 곰팡이가 생산해낸 물질이 포도상구균의 증식을 억제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 곰팡이의 이름 (페니실리움속의 곰팡이)을 따서 페니실린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페니실린약물로 인해서 2차 세계대전때

    많은 사람들이 세균질환으로부터 목숨을 구했읍니다.


  • 안녕하세요. 조인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페니실린(Penicillin)이라는 항생물질은 1928년 영국의 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연구실에서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것을 관찰하다가, 박테리아가 번식하지 못하는 지점에서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곰팡이를 분리하여 그것이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것이 페니실린이라는 항생물질임을 발견하였습니다.

    이후 1940년대에는 페니실린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가 개발되었고, 이는 인류의 의학적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단순 '종기'로 인해 사망했다는 왕들의 기록도 많았는데, 이 또한 항생제가 없었고 1928년, 영국의 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은 실험용 배양 접시에 포도상구균을 배양했다. 배양 접시에 있던 포도상구균이 곰팡이한테 죄다 먹혀 실수로 배양 접시의 뚜껑을 닫는 것을 깜빡해 푸른곰팡이가 생겨 만들어진 거에요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1928년, Alexander Fleming은 박테리아가 자라는 페트리젤 그릇에서 한 종류의 곰팡이가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주목은 곰팡이 그 자체가 아닌, 곰팡이 주위의 박테리아들이 사라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곰팡이가 분비하는 화학물질로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성분을 발견하였고, 이것을 ‘펜실린’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하게 됩니다.

    그러나, 항생제는 펜실린 발견 이후 오랜 시간 동안 활용되지 않았습니다. 항생제가 병원균에만 영향을 주고 인체에는 안전하다는 것이 증명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항생제는 게르하르트도마크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게르하르트도마크는 전장에서 수많은 죽음을 보고 항생제 개발을 하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물질이 설파제라고 합니다.

    (페니실린보다 앞서있음)

    감염병을 위해 항생제를 개발한것이 아닌 전쟁에 의해 상처입은 병사들의 치료를 위해 개밸되어졌습니다.

    이후 게르하르트 도마크는 설파제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193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