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되알진달팽이24
되알진달팽이2422.11.27

아이가 낯을 안 가려도 문제가 될까요?

아이가 다른사람이 까꿍만 해도 웃고 잘 안겨 있어요.아이가 낯을 안 가려도 애착형성에 문제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7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 증상은 보통 생후 6개월 무렵에 시작되어 돌까지 이어지다가 15개월이 지나면서 점차 줄어든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24개월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 무렵 아이들은 대부분 낯선 사람을 보면 울거나 낯선 곳에 가기를 싫어합니다. 아이는 집에서 가장 편안해 하며 익숙한 장소에서는 낯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 시기에 낯가림을 심하게 하는 곳은 엘리베이터 안과 같은 밀폐된 공간이라고 합니다.


    글쓴이님이 질문하신 낯가림과 애착의 연관성을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다만 아이의 기질에 따라서 낯가림을 덜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문제될것은 없는듯합니다

    그만큼 아이가 주변환경에 대해서 적응을 잘하는것이라고 볼수있을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성향인 것 같습니다.

    보통은 돌이 지나면 낯가림이 생겼다가 또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사랑해주고, 상호작용 잘 해주면, 애착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낯을 가리는 경우 대개 걱정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그 반대의 경우를 염려하고 계시는데,

    오히려 적극적인 성격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고난 기질 자체가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 경계가 낮은아이들이 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도 잘하고 낯선 장소에 가도 많이 와본 곳에서처럼 행동하는 것이죠. 놀이치료 현장에서 관찰해보면, 이런 아이들은 첫 내방에도 주저함 없이 하고 싶은 놀이를 잘 고르고 편하게 놀 수 있습니다. 기질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부모님에게도 이런 면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상황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는 매우 좋은 강점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손을 타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아이가 몇개월인지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개월수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을 안가린다고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린 시기가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오히려 좋은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딱히 문제가 될건 없습니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 낯가림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리지 않는다고 애착형성에

    문제가 될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성격과 성향상 그러는 것일 뿐 애착형성에

    문제가 없고 부모님과 유대감만 잘 쌓으신다면 전혀

    문제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도 잘하고 낯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여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아이들마다 성향이라는 것이 있고 유전적으로 타고난

    성향도 있습니다. 성향은 환경적으로도 바뀌지만 유전적으로 타고난 성향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 낯을 가리지 않는 아이의 성향은 대인관계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아이가 낯선 사람을 너무 믿는 부분에 대한 부모의 교육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사료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없다고 해서 부모와의 애착형성에 영향이 있지는 않습니다.

    낯가림 없는 아이가 양육하기도 쉽고

    성격도 좋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