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에서 굴리는 주식은 손실되면 누가 책임지나요?
국민연금에서 굴리는 주식은 손실되면 누가 책임지나요? 국밈연금에서 국민들의
연금을 시드삼아 주식을 한다고 하는데 만일 손실 나면 국민들이ㅜ연금을 못받게 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에서 손실이 난다고 해서 책임을 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국민연금 자산의 줄어들게 되면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금액이 줄기 때문에 국민들의 연금이 줄어드는 것은 맞습니다. 운영하는 책임자의 과실이 있지 않는 이상 책임을 지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책임소지를 따지자면 법적으로 국민연금 기금 운용의 최종 책임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기금운용본부와 기금운용위원회가 운용을 담당함으로 여기도 책임을 면치 못합니다. 그러나 개인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묻기는 어려운 구조입니다.
단기적인 손실이 곧바로 연금 수령액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국민연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용되며, 일시적인 손실은 향후 수익으로 만회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자금을 굴리는 사람이 손실을 본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고의나 중과실로 손실을 보게 만드는 경우에는 책임을 질 수도 있지만 정상적인 투자로 손실을 본다고 해서 배상 책임 같은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자리에서 오래 일할 수 없겠죠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밈연금은 국민들의 연금을 시드삼아 주식 투자를 하기 때문에 철저한 내부 매뉴얼에 따라 진행합니다.
당연히 국민연금이 투자한 주식에서도 손실이 나기도 하지만, 내부 매뉴얼에 따라 투자를 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묻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꾸준히 수익을 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이 주식 투자를 통해 손실을 입더라도 국민연금 수급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습니다. 국민연금은 연금기금 운용을 통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이를 통해 연금 지급 재원을 확보합니다. 투자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이는 전체 기금 규모에서 제한적인 영향을 미치며, 연금 지급액은 법에 따라 보장됩니다. 기금 운용은 전문가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게 관리하며,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분산 투자와 안정적 자산 운용 방식을 채택합니다. 국민의 연금 지급은 국가가 보장하며, 따라서 투자 손실로 인해 연금을 받지 못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