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노비와 사노비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노비제도가 있었는데 관 노비와 사노비가 있더라고요 관해서 소유하면 관노비 개인이 소유하면 사노비 라고 추정이 되는데 관노비와 사노비에는 어떠한 차이와 특징이기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아픈 역사입니다.
사노비는 개인에게 귀속되어 상속증여가된 재산 목록이었습니다 노예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노비 지방관청 에서 일하는 노비로서 관노비가 사노비를 노비로 쓰기도 했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관노비와 사노비는 소유 주체에 따른 분류입니다. 관에서 소유한 노비는 관노비, 개인이 소유한 노비는 사노비입니다. 특별한 차이는 없지만, 관노비는 관청에 노동럭을 제공하고 사노비는 개인을 위해 노동력을 제공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사실 주거형태에 따라 외거노비와 솔거노비가 있는데 외거노비는 따로 살아 독립적 생계를 꾸릴 수 있고 가정을 이루거나 재산을 모아 양민으로 환속할 가능성이 있고 실제 사례도 있어 조금나은 형편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로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관노비는 공노비중에서 고려•조선 시대에 지방의 각 군현이나 감영 •병영에 소속되어 노역이나 현물 공납의 의무를 졌던 노비인데요 쉽게 비교하면 관노비는 노비중에 상급 사노비는 한국 전근대사회의 최하층 신분으로 개인에게 상속되면서 사역한 노비로 가장 하급의 노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먼저 관노비와 사노비로 나누는게 아닌 공노비와 사노비로 나누는게 맞습니다.
공노비 중에서 관아에서 일하는 노비르 관노, 즉 관노비로 불렀습니다. 그 외에도 감영이나 병영에서 일하는 노비를 영노, 왕실에 소속되어 일하는 궁노비는 내노비, 행정기관에 소속될 경우 시노비라고 불렀습니다.
사노비의 경우는 주거 형태에 따라 주인과 함께 거주하는 솔거노비와 따로 나와 거주하는 외거노비로 구분하는 것이 통례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관노비는 공노비 중 관아에 속해 있는 노비를 말합니다.
사노비는 개인이 소유한 노비입니다.
둘은 같은 노비이지만 어디에 속해 있느냐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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