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할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이가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고 고집을 부릴 때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원래 4~5살 시기에 이렇게 고집을 부리는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4살~5살이 되면 자기 주체성이 생겨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의방식대로 결정 하려고 합니다.옷 같은 경우에는 저녁에 미리 의논해서 결정해놓으면 좋습니다. 크게 기온차이가 없으면 아이가 원하는 대로 입혀주세요.아이가 춥거나 덥거나를 깨닫게 되면 스스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유치원선생님들은 아이들이 계절에 맞지않게 입고 와도 대부분은 이해하기도 합니다.그 시기에 아이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아이들은 실수를 하면서 크는 겁니다
본인이 몇번 입어보고 아닌거같으면 알아서 그만둘겁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5살 은 유독 자기의 주장이 간한시기여서 옷가지고 실랑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르고 달래서 옷을 바꾸도록 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더불어 옷은 전날 저녁에 미리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 주장과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히는 대로 하랴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존중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한창 짜증이 늘어나고 자기주관이 뚜렷해지기 시작하는 초입단계입니다. 너무 심하게 화내시거나 다그치지 마시고 단호하지만 따뜻한 말투로 반복해서 얘기해주세요^^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4살 5살이 되면 고집도 생기고 해서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감기에 걸리면 열이날고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한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옷을 계절에 맞게 입혀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같이 아침 저녁으로 추운 날씨엔 옷을 따뜻하게 입혀서 보내야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의견은 존중해 주시면서 감기에 걸리 수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가자고 아이를 설득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아이에게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감기에 걸리는 등 병원에 갈 수 있음을 알려주어서
계절에 맞는 옷을 입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창한날 우의를 입겠다고도 하고 계절과 관계없는 옷을 입겠다며 고집을 부리곤하죠
때와 장소에 맞는 행동이나 옷입는 법에 대한 중요성을 알지못하고 자기 중심적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최대한 아이 취향에 맞추어 비슷한 옷으로 권해보시고 도가 지나친 경우 어느정도 단호함을 보여
교육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잠들기 전 다음날 입을 옷을 미리 고르고 주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정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문제행동의 원인파악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 계절에 따른 적절한 의복예절교육을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는 뭐든지 자아 중심성이 강해서 엄마, 아빠 말은 다 틀리다고 생각하는 시기라서
부모와 갈등을 자주 빚는답니다.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담임 선생님께 부탁을 해서 계절에 맞게 옷을 입고 오면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해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사를 존중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아이가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음으로써 감기에 걸리거나 땀띠가 나는 등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경우에는
아이와 대화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부분 또한
허용된 범위에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4-5살 시기가 되면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그시기때에는 절대로 안되는것이 아니면 어느선 안에서 허용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시기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갑니다. 정말 안전이나 건강과 연관된것이 아니면 스스로 할수 있도록 해주셔야 아이의 자존감도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