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농산물 소비물가지수가 2년만에 제일높다고 합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네요. 세계 농산물 소비지수가 2년만에 가장높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많은것을 수입할텐데 우리나라물가는 어텋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물가는 또 다시 상승할 전망입니다
그 이유는 환율도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농산물 가격도 상승한다면 우리나라
밥상 물가도 같이 상승하기 때문에 올해도 높은 물가 상승율이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농산물 가격이 이렇게 오르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바로 영향이 옵니다. 곡물이나 과일 채소 값이 먼저 오르고 가공식품 가격도 뒤따라서 올라갑니다. 원재료비가 올라서 식당 메뉴 가격도 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정부가 비축 물량 방출이나 관세 인하 같은 조치를 쓰면 상승 폭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길어지면 대응책도 한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농산물의 소비물가지수가 높은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상당부분의 식량을 수입하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악재로
우리나라의 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농산물 소비자가격지수가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집니다.
곡물, 원자재 가격 인상은 가공식품, 외식물가로 전이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울 수 있습니다.
정부의 비축물량 방출, 관세 조정이 단기 대응책이지만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도 주의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적 농산물 소비물가지수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유는 이상 기후 변화가 굉장히 큰데요.
지금까지는 세계 농산물 생산량이 인구 증가 대비하여 훨씬 높은 양상을 보였으나 최근 3년 전부터 눈에 띄게 낮아졌으며 보통 인구 증가량 대비 3% 이상의 농산물 생산량이 필요한데 1%로 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이 지금은 괜찮아도 더 심각해져 생산량이 -% 전환된다면 실질적으로 물가폭등과 함께 세계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까지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농산물 생산량은 계속적으로 낮아지게 될텐데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기술 발전의 속도에 따라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쌀을 제외하고 농산물은 다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후위기로 공급이 감소하면서 공급발이슈로 글로벌 가격지수가 매우 가파릅니다
거기다 달러환율이 절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는 결국 수입물가의 상승으로 이어져 물가를 올이게 되는 요인으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농산물 소비자지수가 올라가면 물가도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비자 지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이미 어느정도 물가에 반영됐다고 봐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주신 세계농산물소비지수가 최근 2년만에 가장 높다라는 이 상황은 농산물 수요증가와 더불어 수출국에서의 가격 상승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 연구에서는 가격 충격 시 한국 식품 가격이 약 9%상승했다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에서 농산물 소비지수가 2년만에 가장 높았따고 하는 것은 농산물에 대한 소비나 관심정도가 높아진것도 있지만, 극 와 별개로 홍수나 가뭄으로 인해 생산되는 량이 제한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먹는 것은 량이 한정되어 있고, 한정된 량에 대한 생산량이 줄어들게 된다면 이는 소비나 관심이 증가할수 밖에 없고 부르는 게 값인 정도라고 볼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소비지수가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납득이 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역시도 이상기후에 따라 농작물의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사실상 농수산물 물가가 지속 폭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입농산물도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민경제는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밀 등 많은 농산물 뿐만 아니라 축산물도 수입하고 있습니다.
수입물가발 인플레이션이 심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