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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해파리168
정중한해파리16824.03.30

황사/미새먼지 성분 중에 인체에 가장 위협적인 성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황사와 미세먼지에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가득 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황사/미새먼지 성분 중에 인체에 가장 위협적인 성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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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30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존재하는 미세한 입자로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가득하다는 것은 맞습니다.

    가장 위협적인 성분은 황산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호흡기에 침투하여 폐에 끼어들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는 유해한 화학물질과 물리적 입자들이 모여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해한 금속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거나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정기적인 청소와 환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희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예방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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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인체에 해로운 다양한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위협적인 물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초미세먼지(PM2.5)

    크기가 2.5㎛ 이하인 미세먼지로, 폐포에 침투하여

    혈류에 직접 들어갈 수 있습니다.

    폐암, 심혈관 질환, 뇌졸중,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 환자는 더욱 취약합니다.

    2. 황사

    중국이나 몽골 등 서북지방에서 발생하는 토양 먼지가 바람에 의해 이동하여 발생합니다.

    황사에는 다양한 중금속, 유기 화합물, 세균,

    바이러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 악화, 천식 발작, 알레르기 반응,

    눈과 피부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오존(O3)

    태양빛과 대기 오염 물질이 반응하여 생성되는 기체입니다.

    폐 기능 저하, 호흡기 질환 악화, 염증 반응 유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이산화질소(NO2)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 매연 등에서 배출되는 기체입니다.

    폐 기능 저하, 호흡기 질환 악화, 염증 반응 유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도심 지역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일산화탄소(CO)

    불완전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체입니다.

    혈중 산소 운반 능력 감소, 질식, 사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스레인지, 벽난로 등을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6. 벤젠(C6H6)

    자동차 배기가스, 휘발유 증기 등에서 배출되는 물질입니다.

    백혈병, 혈액 질환, 발암 가능성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유소, 자동차 도로 등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7. 중금속

    납, 카드뮴, 비소 등의 중금속은 신경계, 혈액, 소화기관 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발달 장애, 학습 능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8. 유기 화합물

    다양한 유기 화합물은 발암 가능성, 호흡기 질환 악화, 염증 반응 유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이옥신, 폴리시클릭 방향족 탄화수소(PAHs) 등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9. 세균, 바이러스

    황사, 미세먼지에 포함된 세균, 바이러스는 호흡기 질환, 전염병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황사/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 환자, 노약자, 어린이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 공기 청정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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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사의 발생원은 흙먼지와 같은 자연 토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 황사 발원지인 중국, 몽골의 사막화 면적은 지난 10여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강수량이 감소하고 증발량이 증가하는 기후의 변화, 과도한 방목과 개간으로 초목이 감소하고 수자원이 말라서 없어지는 영향으로 인해 황사가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자연적인 원인과 인위적인 발생원으로 구분되며, 대부분을 인위적인 발생원이 차지합니다. 대부분 연료 연소, 보일러나 자동차, 발전시설 등의 배출 물질이 주요 발생원입니다. 그 외 공사장, 도로 등에서 흩날리는 먼지도 영향을 줍니다. 초미세먼지는 자동차, 화력발전소 등에서 배출된 1차 오염물질이 햇빛과 함께 대기 중에서 반응해 2차 오염물질이 생성되며, 주로 황산염, 질산염, 유기 탄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사는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흙모래로, 주로 칼슘, 철분,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토양 성분을 포함하는 반면, 미세먼지는 주로 연소 작용으로 발생하므로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 화합물, 탄소화합물과 같은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황사는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흙모래로, 주로 칼슘, 철분,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토양 성분을 포함하는 반면, 미세먼지는 주로 연소 작용으로 발생하므로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 화합물, 탄소화합물과 같은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황사와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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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에는 인체에 해로운 다양한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위협적인 성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세먼지 (PM2.5): 폐와 심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 환자는 더욱 취약합니다.

    초미세먼지 (PM1.0): 혈액 순환계에 영향을 미치고 뇌졸중, 심근 경색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황사: 눈, 코, 목에 자극을 주고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존: 폐 기능을 저하시키고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이옥신: 발암성이 있으며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중금속: 뇌, 신경계,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인체에 해를 끼치지만, 모두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암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각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공기 정화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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