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신건강의학과 약은 보통 자기 전에 먹는 건가요?
제 친구가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는데, 제가 여태껏 먹어본 약 중에서는 자기 전에 먹어본 약이 없었거든요. 근데 정신건강의학과 약은 특이하게도 왜 자기 전에 먹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황동건 약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약들 중 졸음을 유발하는 약들의 경우에는 졸음 부작용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취침 전에 복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사용하는 모든 약이 졸음을 유발해 취침 전에 복용하는 것은 아니며 약에 따라서 아침에 복용하거나, 증상이 있을 때 필요 시에 복용하는 약들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되는 약물들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수면을 돕기 위해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건강 약물이 졸음이나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어 자기 전에 복용하면 부작용이 잠자는 동안 발생하여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셨길 바랄께요 평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정신과약들은 대부분 졸리기때문에 취침전 복용방법이 흔합니다.
약마다 복용시간이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하는 약들은 대부분 졸리기때문에 자기전에 드시면 졸음 부작용을 느끼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약이 어떤 약인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처방받으신 약은 전반적으로 정신을 릴렉스 시켜 안정 상태에 들게끔 하는 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약은 평소에 복용하게 될 경우 과도하게 반응하면 과도한 졸음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기 전에 복용하라고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졸음과 관련된 약들이 있어서 보통 그렇습니다.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이 있는 약들도 있고요. 그런약들이 섞인경우 자기전으로 같이 처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