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가끔 재채기 하듯 취~취 거리는 것은 왜 그런건가요?
교육원과 연수원, 공장을 같이 연결하고 쓰고 있는 회사 사업장에서 근무중입니다.
교육 및 연수원을 운영하는 터라 자체 구내식당이 있고 고기반찬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2년반 당시 3~4개월된 꼬물이 강아지가 고기냄새를 맡고 왔는지 찾아와서 처음엔 강아지용 우유와 강아지용 사료를 먹이다가 전반고기를 깨끗하게 세척하여 줬더니 잘 얻어먹고 자연스레 저희 사업장에 정착하여 회사에서 강제 간택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3살싸리 암컷 믹스견인데, 가끔씩 재채기 하듯 취~ 또는 췟~ 을 하는데, 강아지가 감기걸린 것인가요?
어디가 아프거나 안좋아서 저러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습관같은 건가요?
연수원 및 공장 마당이 넓은데 딱히 묵어놓고 키우지도 않고 혼자서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지내요.
물론 솜이불을 깔아놓은 성견 서너마리가 들어가도 넉넉한 널찍한 개집은 별도로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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