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짧은 결론: 특정 보조제보다 생활 전반에서 간에 부담 주는 요인을 줄여가시는 것이 정말 필요합니다. 간은 해독을 도와주는 장기이나, 방해하지 않으면 스스로 잘 회복되기도 하는 만능 장기랍니다.
[피해야 할 습관]
잦은 야식은 간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밤에는 간의 지방, 당 대사 리듬이 떨어지면, 이런 시간대에 음식이 들어오게 되면 중성지방 충적, 지방간 위험도 커져요. 술, 기름진 음식, 단순당 위주 야식이 ALT, AST 상승과 연관이 있답니다. 게다가 수면 부족, 만성 피로 누적이 간 재생 시간을 줄여서 회복을 방해하게 된답니다. 잠을 못 자서 피곤한 경우는 간에는 스트레스가 되거든요.
[제안드리는 습관]
1) 식습관: 저녁을 가볍고 일찍 마무리하시어(취침 전 4시간에 식사 마치기), 단백질은 체중 1kg당, 1.2~1.5g정도 균형있게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탄수화물(면, 빵, 설탕, 음료, 디저트, 과자)과 과일(GI수치가 높은 과일) 간수치에 영향을 주니 주 1~2회정도 줄여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음주: 가능한 1~2주에 1회 이하로 잡아보시어, 양도 소주는 4잔 이하, 맥주는 500ml이하, 막걸리 350ml이하, 와인 1/3병 이하, 위스키 1~2잔으로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간 수치에 안정에 효과적이겠습니다.
3) 수분 섭취: 물 섭취는 한 번에 많이 드시기 보다(하루 1.5~2L) 취침 2~3시간 전 제외하고 1시간 마다(150~200ml) 틈틈히 나눠 드시는 방식이 좋답니다.
4) 운동: 고강도 보다, 가벼운 유산소성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 150분 이상, 주 4~5회정도, 걷기, 실내 자전거, 가벼운 요가스트레칭, 맨몸 체조운동을 30분정도만 해주셔도 간 지방 대사와 인슐린 감수성이 개선이 된답니다. 과한 근력운동은 간수치를 조금 올리기도 하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만 해주세요.
5) 숙면: 규칙적인 숙면도 정말 중요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 그리고 최소 7시간 이상 수면을 확보하시어, 평소 스트레스 관리도 간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