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많이 빼고 나면 처음에는 시원한 느낌이 들 수 잇으나 나중에는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따라서 피부질환이나 소양증이 좀 더 심해질 수도 있읍니다.
사우나나 목욕이후에는 물기 잘 딱고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상태가 심한 경우에는 소양증이 생깁니다.
지금 양약인지 한약인지는 모르나 심한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건조성 변화는 주위환경이나 날씨도 영향을 주지만 음식 특히 열량이 많고 자극적인 음식도
이런 상황을 야기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음주나 스트레스도 증상을 심하게 할 수 잇는 조건이라는
것도 참고로 알고 계십시요.
단 양약(내복약 외용약 포함)은 너무 장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몸에 부작용을 줄이는 것이니
주의하십시요.
제가 한의사라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피부질환은 대개 만성이 많고 몸의 전체적인 상태와 맞물려
증상을 야기하기 때문에 한방치료를 권합니다.
주로 한약복용이며 단기성이 아니라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나 효과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좋읍니다. 단 경제적인 부담이 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좋은 결과가 잇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