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전쟁으로 인하여 유가상승중인걸로 아는데..?
안녕하세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유가 상승중인걸로 아는데 제가알고있는게 맞는건가요?
혹시 맞다면 왜 유가상승하는지 알려주세요
만약 러우전쟁과 관계없이 유가상승이면 그이유도 알려주셍6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러시아와 같은 경우 세계 2위에 달하는 산유국으로
이에 따라서 전세계에서 원유를 공급하는데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위 전쟁에 따라서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등 하여 유가가 상승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에서 회복되며 원유 수요가 급증한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합의체인 OPEC 플러스(+)는 원유 증산량을 유지하기로 하여 수요 공급 부족이 우려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여기에 더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 역시 원유 공급이 부족해지리라는 전망에 더더욱 힘을 실었는데요. 러시아가 국제 석유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인 만큼 만약 경제 제재 때문에 러시아의 석유가 시장에 풀리지 않게 되면 상당한 국제유가 상승이 발생할 상황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부터 상승 추세였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이 시작된 2020년 1~2분기 일시적으로 하락 후 글로벌 공급망 경색에 따라 급상승 추세였고 2022년 1 분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로 급상승을 했습니다.
미연준 등 주요국들이 금리 인상과 긴축을 준비 중에 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 향후 유가는 급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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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준 과학/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수요상승/공급부족)이 맞습니다. 왜 유가가 상승하는지에 대하여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공급 부족 (러시아산 석유 공급 차질)
러시아는 국제 석유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세계 2위 산유국이자 세계 석유 유통량의 12% 정도를 담당하는 국가입니다. 국제 석유 수출국 기구 (OPEC)에도 가입되어 있을 정도로 국제 사회에 석유를 공급하는 국가입니다. 그런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의 돈줄을 막기 위해 경제 재제를 가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러시아산 석유 의존도가 25%에 달해 러시아의 원유 공급을 직접적으로 차단하고 있진 않지만, 대신 러시아 석유 부분에 기술, 자금, 장비 등 지원을 금지하였습니다. 이런 조치는 러시아 유전이 노후화 되어 있어 지속적인 투자와 장비 없이는 생산량이 적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하루 원유 생산량이 약 300만 배럴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대형 원자재 중개업체들이 러시아산 석유 거래를 중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러시아의 돈줄을 막아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시키려는 조치입니다. 이는 글로벌 석유 공급망에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즉, 석유를 사용하고자 하는 국가나 기업은 여전한데 석유 공급이 중단된다면 당연히 석유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2. 수요 상승 (코로나 19 이후 경제 부흥 시작)
코로나 19로 인해 글로벌 경제 및 물류 공급망 운용에 차질이 생겨 국지적, 지역적인 차이는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경제 발달에 지연이 생겼습니다. 최근 코로나 19를 점차적으로 극복하고 전세계 경제가 다시 살아나려는 조짐이 보이면서 석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석유 공급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국제 에너지 기구(IEA) 회원국들은 러시아산 석유 공급을 막으면서 (유럽, 인도 및 중국 제외) 유가 안정을 위해 비축유 6,000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필요한 원유 소비량을 고려하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즉, 경기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석유에 대한 수요는 상승하는데 오히려 석유 공급이 중단된다면 당연히 석유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주요 원유 수출국인 러시아의 원유 수출의 감소하였고, 러시아 원유 대신 두바이유나, 서부텍사스유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원유가격이 크게 급등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했던 원유수요가 코로나19의 방역조치가 해제되면서 전체적으로 원유 수요가 증가한것이 상승의 원인중 하나입니다.
유가상승의 원인은 코로나싯점부터가 시발점이라고 생각됩니다..장기적인 코로나여파로 전세계 경제가 위축이 되었고,,공항,,해상등 기름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어 한때 20년도에 유가 하락사태가 발생되기도 했습니다.이후 코로나회복세에 들면서 빠른 경제회복으로 그동안 추춤했던 석유등 사용량이 증가하였습니다.보통 가격의 결정은 수요과 공급의 원칙으로 결정이 되지만 석유는 제한적 요소로 가격이 변동에 따라서 많이 추출하고,또는 적게 추줄하고 그러지를 못합니다.이런 상황에서 우쿠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원유가격 상승에 추가적인 상승요인으로 해석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뿐 아니라 많은 물품들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공급이 부족해지면 가격이 올라갈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러시아vs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이어지고 있고 원유 수출국인 러시아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전쟁 위험 자체가 원재료나 유가의 상승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킨 경향도 있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