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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1.14

러우전쟁과 식량물가 상승의 관계가 큰가요??

안녕하세요. 최근까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고 있어서 식료품 물가 상승이 크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가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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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은 식량 생산과 유통을 방해하여 식량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분쟁은 사회 기반 시설을 손상시키고, 농민을 이주시키고, 무역을 방해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이 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식량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전쟁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면서 공급을 감소시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식량 가격을 상승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한 이재민은 인구밀도와 식량 소비 패턴의 변화로 이어져 식량 수급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전쟁은 또한 외국 원조와 투자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식량 불안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의 수출국으로써

    해당 국가들이 전쟁으로 인하여 밀 등의 수출에 차질이 생겨

    물가를 상승시킨 요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의 식량 위기는 국가 간 분쟁과 기후변화 그리고 코로나 19와 같은 질병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밀·옥수수 등 곡물의 국제 가격을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시키고 있습니다. 식량가격지수는 전월 154.3포인트에서 140.9포인트로 하락했으며, 작년 3월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 곡물가격지수 역시 작년 6월 166.3포인트에서 작년 7월 147.3포인트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밀의 경우 북반구 수확 개시, 캐나다·러시아 등의 생산량 개선 전망, 세계적 수입 수요 둔화 등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20년 기준 한국은 곡물 자급률 20.2%, 식량 자급률 45.8%로 OECD 국가 중 식량 해외 의존도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식량물과와 관계가 큰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