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자녀가 자녀분께서 지금 자제하는 법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 아님 학교에 가서 자봤자 어차피 필요하고 필 피로하고 그게 밤에 일찍 자는 게 좋다. 니가 당장 밤에 휴대폰에서 즐거워도 그게 장기적으로 쌓이면 뭐 몸이 아파서 안 좋다. 이런 걸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뭐 이런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자녀분께서 학교생활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가 않아서 즐겁지가 않기 때문에 아 집에서 그냥 즐길 거 즐기고 학교에서 그냥 잠을 자가지고 시간이 빨리 끝나게 만들어야겠다. 빨리 가게 해야겠다. 이런 마인드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옛날에 어렸을 적에 그랬습니다. 학교생활이 즐겁지가 않고 그 집에서 휴대폰이나 보고 이러는 게 더 재밌다 보니까 아 집에서 최대한 즐길 때 즐기고 학교생활은 빨리 잠이나 자서 넘겨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자녀분이 어떤 쪽인지 대화를 통해서 파악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사실 요즘 중학생은 대부분 새벽 1시쯤 취침하는 애들이 많긴 합니다. 혹시 학원 같은걸 다니신다면, 학원 숙제로 인해서 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학원들이 무책임하게 숙제를 많이 내주고, 알아서 해와라 이런 느낌이 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원을 다닌다면, 최대한 줄여주시면 자연스럽게 취침시간은 앞당겨질것입니다. 그리고 졸립게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사실 강제적으로 빨리자라고 하면 오히려 반작용으로 악효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풀어주면서 수영같은 운동을 시키시면 잠이 알아서 빨리 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