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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10.03

이런상황이 정상적인 모녀의 대화인지 궁금합니다

제친구가 엄마때문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뭐먹다가도 엄마생각해서 뭘 사다드렸을때 비싸면 비싼걸 왜사왔냐해서 그다음엔 걱정하실까봐 세일해서 싸게 샀다 말씀드리니 싸니까 이렇구나.세일하는거라 확실히 별로다 .뭐 이런걸 사냐.라며 화를 내신답니다. 또 어떤것이 궁금해서 질문을하면 .너는 그런게 왜 궁금하냐. 너는 생각하는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냐. 하며 화를매셔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답니다. 정상적인 대화일까요? 질문을 하면 질문의 내용에 대답을 하는것이 아닌 화를내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있다는데 혹시 그런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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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말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대화가 끊기고

    관계도 서먹하게 됩니다

    성격일 수 있지만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 좋다 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란 건 아주

    중요합니다. 인격도 묻어나 보이거든요

    지지해주는 대화로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사람 되어 주길 바라고

    좋은관계 이어가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경우 나쁜마음으로 하는것보다

    이미 고착된 말의 패턴이 질문자님에게 보이는듯합니다.

    이런경우 대화법을 바꿔보는것이 좋습니다.

    서로 칭찬하거나 지지하는 말로 바꾸면서 서로 대화를 이어가도록 노력해주는것이 필요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대화에서 어머니께서 오랜기간동안 화법이 굳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마음은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대화를 나누면서 마음을 돈독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분의 어머니께서 어떠한 벽이 있으신 것으로 생각이되네요 좋게 말하고 싶어도 좋게 말을 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머니와 깊은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에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 상황만 가지고 나르시시스트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친구분의 어머니가 무언가 반어법을 많이 사용하시고 심리적으로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바, 무언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것은 사실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