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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자
잘나가자19.12.18

혈액 검사 결과의 총단백 수치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문의 합니

제가 최근에 헌혈을 해서 혈액 검사 결과를 받았는데요

총단백 기준치가 6-7.8 g/dL 인데 7.9가 나왔습니다

거의 기준에 나왔는데 만약에 총단백이 높으면

어디 부분이 않좋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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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임상화학검사 ]§ 혈청 총 단백(Total Protein) §
    ▣ 혈청 단백(Total Protein)이란?
    단백질은 체내 모든 조직의 구성분이며 담즙과 소변을 제외한 모든 체액의 구성분입니다. 혈청 총 단백이란, 혈청 중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의 총칭입니다.

    혈청 단백의 대부분은 간장에서 합성되고 오래된 것은 다시 간에서 파괴됩니다. 신장에서는 근소한 양으로 배설이 이루어지며 항상 일정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혈청 단백의 양을 조사하여 간과 신장의 건강 유무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혈청 단백의 주요성분은 알부민과 글로부린입니다. 특히 알부민은 총단백량의 약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혈청 단백은 생체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동시에 생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간 또는 신장의 기능 이상으로 체내의 대사작용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혈청 단백의 농도는 변화하게 됩니다.

    ▣ 어느 정도를 정상으로 하나요?
    혈청 총 단백의 정상치는 성인에서 6.5 - 8.0g/dl입니다. 그러나 6.0 - 8.5g/dl까지는 정상으로 봅니다. 또 신생아나 유아기에서는 농도가 성인보다 1.5g/dl 정도 낮으나 성장하면서 점차 성인과 동일해 지며, 60세 이상이 되면 점점 감소하여 성인에 비해 0.5g/dl정도 낮아집니다.

    혈청 총 단백의 농도는 8.5g/dl 이상이면 고단백혈증, 6.0g/dl 이하면 저단백혈증이 됩니다. 저단백증에서는 붓기가 있거나 복수가 차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영양실조증, 중증 감염증, 갑상선 종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이 의심되기도 합니다. 또한 고단백혈증의 경우에는 혈액 농축에 의한 탈수증, g-글로불린의 증가에 의한 만성 간장애나 만성 감염증, 다발성 골수종 등이 우려됩니다.

    일반적인 의의* 정상치 ; 6.5 - 8.0g/dl

    출처:

    https://www.chamc.co.kr/health/eclinic/content.asp?ccid=10606&coid=1566&ctid=106



  • [총단백(Total protein)]

    혈액 속에는 여러 가지 단백 성분이 존재하며 알부민은 약 60%정도, 글로블린은 약 3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렇게 혈액 중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의 총칭을 혈청단백이라 합니다.

    대부분의 단백은 간에서 만들어지고 간에서 파괴되거나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간기능과 신장의 기능이상을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검사 시 참고하는 수치는 6.7~8.3g/dL이며,

    • 증가 시 : 신증후군, 중증 간장애, 영양장애, 흡수부전 증후군, 무 감마글로블린혈증을 의심해 볼 수 있고,

    • 감소 시 : 염증성 질환, 혈액희석, 만성간염. 간경변초기, 만성염증성 질환, 악성종양, 탈수증을 의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 http://www.cjhana.co.kr/health/reservation_1/popup.php?code=2&main_category=%C7%F7%BE%D7%B0%CB%BB%E7&sub_category=%B0%A3%B1%E2%B4%C9%B0%CB%BB%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