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안사의 난은 안녹산과 사사명이 일으킨 반란을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당현종은 치세 초기에는 현군으로 평가되었으나 점차 양귀비에 빠져 정사를 게을리 합니다.
안녹산은 이런 양귀비에게 호감을 사서 막강한 권력을 손아귀에 넣습니다.
당나라는 지방을 절도사가 다스렸는데 사실상 지방 영주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군사, 행정적 전권을 쥐었습니다. 안녹산은 이런 절도사를 3개지역에 걸쳐서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조정에는 안녹산 말고도 양국충이라는 자가 권력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둘 사이는 서로 헐뜯는 사이였습니다.
마침내 이런 반목이 돌이킬 수 없게 되어 안녹산은 간신 양국충 토벌을 기치로 군사를 일으킵니다. 처음에는 우세를 점했지만 점차 장기전이 되어감에 따라 내부에서 점차 와해되어가기 시작했고 안녹산은 아들인 안경서에 의해 사망합니다.
군권이 안경수를 거쳐 사사명에게 넘어갔는데 사사명 또한 사기가 떨어진 군대로 연이어 패배를 하고는 아들인 사조명에게 살해를 당하게 되고 반란군은 곧 진압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