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인이랑 주점에서 술을 2년 정도 자주 마셨습니다. 그러다 몇 일전 부터 사이가 안좋아졌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이전에 마셨던술값을 전부 달라고 합니다. 결제는 항상 그분이 다하셨구요 그리고 술집 부장한테서 연락와서 술값을 지불해달라고 문자가왔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그분이 회사일때매 제 개인체크 카드하나에 자기돈을 입금하고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사이가 안좋아지니 체크카드에 입금된돈을 빌려 줬던거라고 갚으라고 안갚으면 고소하겠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전에 마셨던 술값을 제가 배상해야하는지 빌려주지도 않은 돈을 제카드에 입금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소송이걸리면 갚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