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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2.07

주막은 과거 어떤 의미였었나요?

조선시대에 주막이란건 어떤의미였나여? 백성들이 술한잔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현재의 술집 개념이었나요? 아님 특별한 목적이나 의미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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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막은 나그네가 머물 수 있도록 술과 밥을 파는 건축물이라 할 수 있으며 주사주가 주포라고도 불렸으며, 현대적 의미로 볼 때 술집과 식당과 여관을 겸한 영업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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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때 주막이 어떤 의미였는지가 궁금하군요.

    시골 길거리에서 술 ·밥을 팔고 나그네에게 잠자리도 제공한 집을 말합니다.

    현대적 의미로 볼 때 술집과 식당과 여관을 겸한 영업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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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막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숙박시설로 나그네가 쉴 수 있게 길가나 나루터에서 술과 밥, 잠자리를 등을 제공하는 집입니다. 주포, 주가, 주사라고 불렸으며, 현대적 의미로 볼 때 술집과 식당과 여관을 겸한 영업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규모가 큰 경우 방이 수십 개에다 창고와 마구간이 있어 행상인들의 물건을 맡아 주기도 하고, 마구간에서는 마소나 당나귀 등 짐승을 관리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주막은 술과 음식 외에도 편지, 환전, 정보 등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주모 혹은 주파가 앉아 주막의 모든 일을 꾸려 나갔습니다. 주막에서 시중드는 남자아이를 ‘중노미’라고 했는데 이는 주로 안주를 굽거나 공짜 안주를 먹는 사람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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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막은 옛날 강가나 길가 혹은 큰 고개 입구에 있었는데, 대개 술을 팔고 잠을 잘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주가(酒家), 주점(酒店), 주사(酒肆), 주포(酒鋪)라고도 불렸답니다. 주막에는 주기(酒旗)나 주패(酒旆)라는 깃발을 달아서 주막임을 알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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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주막은 현재의 술집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각 마을의 소통 장소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으며 당시 백성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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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그네가 머물 수 있도록 술과 밥을 파는 건축물입니다. 주사 주가 주포라고도 불렸으며 현대적 의미로 볼 때 술집과 식당 여관을 겸하는 영업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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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막(酒幕, Jumak)은 시골 길가에서 밥과 술을 팔고, 나그네에게 돈을 받고 잠자리도 제공하는 집을 일컫는 말로, 한국에서의 여관의 시초가 되는 장소 입니다. 술을 판다는 의미 에서는 목로 주점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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