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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23.11.05

과거 조선시대에서의 주막은 주로 무엇을 팔던 음식이었나요?

흔히 드라마에서 주막을 보면 고기를 넣은 국밥이나 술을 먹는 풍경이 많이 그려지는데요.

실제론 이러한 모습은 아닐거라고 들었습니다. 과거 조선시대의 주막은 주로 무엇을 팔고 어떠한 배경과 어떠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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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막은 조선시대에 여행객이나 상인들이 식사나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술과 안주, 그리고 간단한 음식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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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막은 조선시대 후기 상품 경제가 발전하면서 식당 겸 술집 겸 여관 겸 임시병원 겸 시장 겸 우체국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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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막은 강가나 길가 혹은 큰 고개 입구에 있었으며 술을 팔고 잠을 잘수있는 곳이었습니다.

    식사로는 양지머리로 국물을 우려 간장을 타 먹는 장국밥이 주종을 이루며 술은 탁주나 청주를 팔았고, 양반이나 고관들은 방문주라 하여 주막에서 따로 만든 고급술을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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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주막에서는 주로 먼길을 떠나는 장사치나 나그네등에게 잠자리를 제공 해 주는 여관 같은 역할과 국밥과 술을 파는 곳이 였습니다. 술은 보통 막걸리나 소주 같은 서민주가 많았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 주막은 서민들에게 아주 유용한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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