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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악어2
소탈한악어224.03.07

중금속 과다축적 식물이 무엇일까요?

중금속 과다축적 식물은 ZIP, HMA, MATE, YSL, MTP등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식물로

중금속을 흡수, 해독, 과다 축적하여 원소방어, 생장 등에 이점을 가진 식물의 상태를 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위적으로 중금속을 식물에 주입하여 식물의 생장을 보완할 수 있을까요?

또한 중금속과다축적식물의 예시는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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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중금속 과다축적 식물은 ZIP, HMA, MATE, YSL, MTP 유전자를

    통해 중금속을 흡수, 해독, 과다 축적하여

    생장과 방어에 이점을 얻는 식물입니다.

    인위적인 중금속 주입이 식물 생장에 도움이 될지

    대표적인 중금속 과다축적 식물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극미량의 중금속은 효소 활성화, 단백질 합성, 광합성에 필요합니다.

    적절한 중금속은 병원체, 해충,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중금속은 세포 손상, 광합성 감소,

    생장 저해를 초래합니다.

    심각한 중금속 축적은 식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정 중금속에 대한 높은 내성과 흡수 능력

    중금속을 세포벽, 액포, 특수 조직에 저장

    중금속 내성 유전자 발현

    니켈:

    펜니크레슨 (Thlaspi caerulescens): 니켈 토양에서 자라고 니켈을 흡수하여 생장에 활용합니다.

    히페라키움 (Hyperaccumulators): 니켈을 과다 축적하여 토양 정화에 활용됩니다.

    아연:

    아연 비료풀 (Thlaspi arvense): 아연 토양에서 자라고 아연을 과다 축적합니다.

    떫은 감자 (Solanum nigrum): 아연, 납, 카드뮴을 과다 축적하여 토양 정화에 활용됩니다.

    구리:

    구리풀 (Cuprophila): 구리 광산 주변에서 자라고 구리를 과다 축적합니다.

    애쉬 (Fraxinus excelsior): 구리를 흡수하여 내성을 키우고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합니다.

    납:

    납 풀 (Armeria maritima): 납 토양에서 자라고 납을 과다 축적합니다.

    떫은 감자 (Solanum nigrum): 아연, 납, 카드뮴을 과다 축적하여 토양 정화에 활용됩니다.

    중금속 과다축적 식물은 식용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인위적인 중금속 주입은 토양 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위적인 중금속 주입은 식물 생장에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하며,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