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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마가린
럭스마가린22.07.21

아들의 행동이 과격해지고 산만해요

아들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지금 7세고 구런데 아이가 산만해지는것 같고 어떻게 대응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와이프는 병원가서 체크해보자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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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 성장해가는 과정이라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ADHD 증상 등이 보이면 병원에 데리곡 가서 검사를 진행해보시는 것도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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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원래 7살아이는 부산하고산만합니다.

    반대로 아이가 가만히있고 조용하면 그게더문제가될수있습니다.

    병원가는것은 상담자님 가족분들이랑 잘이야기하고결정해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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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얼마나 산마한지 알수없으나

    와이프가 심각하게 받아드리는 정도라면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는것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기질이나 성향에 따라서 나타날수있으나 만약 문제가 있는경우라면 조기에 치료도 가능하기에 고려해보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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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산만한 모습을 보입니다. 병원에 가보시기 전에 아이가 산만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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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1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활동량이 많고 부산합니다. 따라서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는 또래 집단에 비교해서 진단해야 합니다. 이 경우 유치원 선생님이나 학교 담임선생님의 관찰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래들과 비교되는 모습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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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 아이가 산만하고 과격한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한다면 우선 아이가 그런행동을 할때마다 안돼! 하지마! 라고 하시기보다는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에 대하여 교정해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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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아이들의 움직임과 활동력이란 운동선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지요

    매사 활발하고 계속해서 움직이고 재미를 찾아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지극히 정상이지만 같이 있는 엄마는 다소 괴롭고 치우기 바쁘지요

    뛰고, 구르고, 그러다 부딪히고 찢어지는 등 넘치는 아들의 에너지를 감당하기 버거워 하는 부모님들도 다반수입니다.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도 산만하게 지냈다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벌써 연락이 왔겠지요

    아이가 집에서만 그러는 경우라면 지극히 잘 크고 있다는 증거이며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학교에서도 똑같다라면 병원이나 센터에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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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활동량이 많고 부산하며 산만한건 당연합니다.

    과잉행동은 또래에 비해 비교해서 진단해야 하므로 유치원 선생님의 관찰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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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여자아이들과 다르게 몸으로 노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이에게 과격하게 행동하는 것은 좋으나 그로인해 다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알려주시고

    상황이나 장소별로 행동에 주의를 줘보세요.

    그래도 바뀌지 않는다면 전문기관에 상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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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산만하고 과격하다면 ADHD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글만으로는 파악이 힘드므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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