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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7
애스턴마틴723.06.16

복부ct로 인한 방사선 피폭이 걱정됩니다.

나이
7
성별
남성

초1 아들이 며칠내내 극심한 복통과 설사에 시달려

병원에서 복부ct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찍을때 배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를 납복으로

가리지 않고 그냥 오픈되어 누운채 찍었습니다.


찍고나서 문득 생식기 등의 유전자변형이 걱정되어

너무나 불안합니다.


이렇게 소아들한테 납복을 안입히고

찍는게 정상인가요?


3년전에도 머리를 부딪혀 뇌ct를 찍은적이 있는데

이번이 벌써 2번째네요....


암 등에 걸릴까봐 너무나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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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복부 CT의 방사선량은 10~15mSv 정도입니다.한번에 100mSv 정도의 방사선량에 노출되면, 20~30년 후 암발생률이 0.5%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1-2차례의 CT검사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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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6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CT를 두번 찍은 것으로는 걱정하신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CT를 찍을 때 방사선은 10mSev 정도로 저위험 노출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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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어린 아들 분의 CT촬영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1회정도의 CT촬영으로는 체내 변형을 유발할 정도의 방사선 피폭은 아니며, 이전 3년전에 촬영을 하셨다면 이번 촬영으로 인해 피폭량이 축적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선은 경과관찰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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