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미국이서 pce지수 발표를 했었는데, 이 지표의 결과는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 건가요?
채권 금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와 같은 경우 물가와 연관된 지수입니다.
현재 pce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증시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PCE 발표는 컨센 부합으로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다만, 물가 하락 추세는 확인하였으므로 금리 인하는 빨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채권 금리는 인하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PCE 발표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월 대비 0.4%가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향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빠른 시일보다는 조금 더 뒤로 밀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주게 되었어요. 채권금리는 이로 인해서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혹은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PCE 지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근원 PCE 지수도 전년 동기와 비교해선 2.8%p, 전월 대비로는 0.4%p 상승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가 2여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이 물가흐름을 파악할 때 선호하는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서 투자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월 계절적 요인에도 PCE 가 컨센서스정도 나와서 주식은 좋고 채권도 금리가 조금 내려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는 개인소비지출물가입니다. cpi보다 25%정도 더 많은 항목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결국 물가지표인데, 이게 예상보다 높으면 금리인하는 더 늦어 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달 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블룸버그가 전망한 예상티인 2.4%에 부합하며 전월에 기록한 2.6%보다 소폭 둔화한 수치입니다.
이는 PCE 둔화에 따라 기준금리에 조기 인하 기대감 증가와 더불어 기준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하여 채권 금리는 하락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미국의 PCE 발표의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로는 2.4% 상승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된 것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미국의 국채금리는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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