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콜로세움은 햇빛이 다 들어선 땡볕이었는데요
과거 로마제국때 위의 천장이 있었다고 하던데 어떤 형태로 있었으며 어떻게 설계했던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땡볕이 심한 낮에 경기가 벌어질 때 콜로세움의 천장에 미세노에서 파견 나온 해군 수병들이 범포를 덮어 그늘을 제공, 내벽 가장 위층에 나무 기둥을 세우고 그것들을 일종의 와이어로 연결해 접어놓은 천으로 덮었습니다.
오늘날의 돔구장처럼 천으로 된 차양막이 하늘을 가릴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콜로세움의 최상층에 나무 기둥이 설치되어 있는데, 햇빛이 강한 날에는 천으로 된 차양막(벨라리움)을 하늘을 가릴 수 있도록 되어 오늘날 돔구장 처럼 운영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콜로세움과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천장에 천을 덮음으로써 차양막으로 그늘을 제공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