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것을 사지 않는것. 이것도 연습이 필요한거겟죠?
아이들의 소비중에 하나는 불필요한것을 충동적으로 사는 행태. 이런 부분이 많은데 이런 부분을 여떻게 연습시켜 줄 수 있는걸까요? 충동적인 마음을 해결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은 나이일때요!
아이가 불필요한 것을 충동적으로 소비하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즉각적인 만족을 원함, 광고나 친구 영향, 돈의 개념이 부족함 등의 이유에서입니다.
기다림 훈련, 용돈 관리 훈련, 소비 우선순위 정하기, 필요 및 욕심 구분하기 등의 방법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모가 할수 있는 실천 팁으로는
즉각 사주지 않기, 함께 비교해보기, 소비 후 피드백 주기 등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소비 중에 하는 불필요 하는 부분을 충동적인 부분이 큽니다.
즉, 정말 필요로 한가, 필요로 하지 않은가 라는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이거 사고 싶다, 갖고 싶다 라는
생각 하나로 물건을 쉽게 구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충동적인 소비를 막기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은
아이에게 알뜰한 소비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즉, 물건을 사고자 할 때 정말 이 물건이 내게 필요로 하는 부분이 큰지, 아니면 그렇지 않은지 부분을 잘 생각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불필요한 소비를 자제하는 것도 훈련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충동 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어른이 도와주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정말로 필요한지 물어보면서, 스스로 생각하도록 유도해 주세요. 시간 차를 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예: 5분 뒤에 다시 구입할지 여부 결정하기) 장난감이나 간식 리스트를 미리 정하고 고르게 하면 선택 연습도 됩니다. 일관된 기준을 제시하고, 긍정적인 모델링(모범 보이기)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습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조절하는 것도 훈련이 필요한 자기조절능력입니다. 아이에게는 '사고 싶을 때 잠시 기다리기'같은 작은 연습부터 시작하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위시리스트에 적어두고 며칠뒤 다시 사고 싶은지 확인하기, 일정 금액의 용돈 안에서 선택하게 하기 등으로 충동을 조절하는 경험을 반복하면 점차 절제력을 키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