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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저러쿵
이러쿵저러쿵22.08.18

건물 시세 변동으로 수익을 얻는다는것이 무슨말인가요?

영끌족, 빚투 처럼 영혼을 끌어 모아서 건물을 사는데

이런식으로 수익을 얻는 다는것이 무슨 말인가요?

주식처럼 비슷하게 매매를 한다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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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식, 코인, 부동산 등 자산투자는 각각 특성이 있지만

    매매를 통해 모두 시세차익으로 돈을 버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동산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 보통 레버리지(대출)를 땡겨서

    건물 등 부동산을 구입하는 편이고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부동산의 가치는 우상향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부동산을 투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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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너무포괄적인 질문이라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할지...

    임대시세 변동인지 매매가의 시세 변동인지...

    결론은 월세임대수익이든 매매차익으로 인한 수익이든 모두 시세변동으로 수익을 보는 경우라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리츠주식을 사서 회사가 투자부동산의 수익을 창출하여 주가가 오르면 그에 따라 주식을 매도하여 수익을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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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과 비슷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변동합니다. 최근에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기사를 접하였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건물도 여러 요인에 의하여 가치가 변동합니다.

    건물은 예전부터 가치가 상승해왔습니다. 주식의 우상향 그래프처럼 시세가 점점 오른 것입니다.

    그래서 건물을 매수하고, 나중에 시세가 많이 오를 때 매도하여 그 차익만큼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입니다. 실제로 거주할 목적이 아닌데 부동산을 매수하고 나중에 차익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주식도 원래는 회사의 지분을 소유하는 증권이지만 실제로 회사를 소유하려고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보다

    주가가 오를 때 매도하여 차익을 얻으려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지요.

    부동산 투자도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주식보다 거래가 어렵고 목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영끌, 빚투는 부동산을 매수할 자금이 없는데 빚을 내서 매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빚을 내서 부동산을 매수하면 매달 이자를 갚아야 하지만 임대차를 통해 매달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월세 수익으로 이자를 갚고, 보증금을 예·적금에 투자하여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금리가 상승하여 매달 갚아야 할 이자가 많아졌고, 부동산 경기도 나빠져 거래 건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막대한 빚에 허덕이는 영끌족, 빚투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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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예를들어, 건물을 10억에 샀는데 11억이 되서 수익을 얻는다는 말입니다.

    시세는 수시로 변하는것이니 싸게사서 비싸게 팔면 수익을 얻는것이지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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