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양눈에 착용하는 방식이 아닌 볼록렌즈 돋보기 형태로는 고대부터 존재하였으며 한국에도 1915년 분황사 모전석탑을 수리하면서 발견된 사리함 안에서 신라 선덕여왕 때 만들어 넣은 분황사 모전석탑 출토 수정화주 유물이 발견된것으로 보아 돋보기, 불씨를 얻는데 쓰였을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안경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6세기 후반 임진왜란 직전으로 일본에 통신사로 건너갔던 김성일선생이 처음 이라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