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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뭘할때마다 한두개씩 빠집니다.

나이
45
성별
남성

뭘할때마다 한두개씩 빠지고 일을 다시하거나 낭패를 봅니다. 야속하게도 일다끝나면 떠오르구요. 이거 자연스러운 노화의 증상일까요? 아니면 잦은 술로인해 관리해야하는 질환일까요? 어찌하면 개선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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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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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혁 의사
    유민혁 의사
    차움건진센터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건망증과 집중력 저하는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증상일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알코올은 뇌 세포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고, 비타민 B1 결핍을 유발하여 기억력 감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건망증 개선을 위해서는 먼저 과도한 음주를 줄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으로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세요. 또한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취미활동, 독서, 퍼즐 등으로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신경심리검사를 통해 인지기능을 평가하고, 약물치료나 인지재활치료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뇌 기능은 20대 이후부터는 서서히 떨어지게 되고 고등학교 때 처럼 시험을 보면서

    일을 외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매가 온다기 보다는 메모를 잘 하지 않는 경우,

    기억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음주 역시 관련이 있으며 그날 할 일에 대해서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에도 성격에 따라 그런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학적으로 무언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일을 처리할 때 휴대폰이나 수첩에 해야할 일의 목록을 적어놓고 하나씩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자연스러운 노화의 증상일수도 있습니다만, 나이가 아직 젊으십니다.

    술을 자주 드시게 되면 알코올성 치매 등의 질환의 발병률이 늘어날수 있습니다.

    걱정이 되시면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매관련 진료를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