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시 종교와 관련된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는 지인의 연애 고민입니다.
지인은 무교입니다.
근데 상대방은 독실한 기독교입니다.
수요예배, 무슨 목요, 금요 이렇듯 항상 교회를 간대요
지인은 무교인지라 그게 신경이 쓰입니다.
상대방은 독실한 기독교지만 지인을 맘에 들어하고 있구요
결혼까지 간다고 생각했을 시 종교가 큰 걸림돌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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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서로 인정을 하신다면, 상관이 없지만 나중에 자녀가 생기고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서로의 종교를 강요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문제가 이러날 수 있습니다.
특히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하는 거여서 본인들의 의사도 중요하지만 가족들의 의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석산화입니다.
저도그렇습니다ㄷㄷ
가족 전체가 반대인 종교는 힘듭니다 제사부터 명절등등 부딪히는 부분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도 맞춰 갈 수 있는 부분이나 양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는다면 괜찮습니다 과정이 많이 힘들지만요 하지만 많이 힘듭니다 그리고 타협하거나 양보가 안될시에는 그냥 끝입니다~미리 대화를 해보시고 생각해보셔야 할꺼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숙한꿩234입니다.
결혼할 정도로 사랑한다면 지인이 기독교를 믿고 같이 신앙생활 하시면 될듯합니다. 한번 같이 교회되 다녀보시고 노력해보시고 도저히 안된다면 어쩔수 없겠지요.
보통은 집안가족들이 모두 신앙인인 경우가 많아 종교를 같이 하지 않으시면 힘드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