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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밝은벌새252
밝은벌새252
23.12.27

해고통보후 사직서 요구한 뒤 안쓰니까 출근요청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며칠 일을 하다가 갑자기 불러서 일이 안맞다며 해고통보하고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했어요.

저는 제출할 수없다고했고 급여를 빨리 달라고했어요. 입사 처리도 안됬다고 그러길래 어이가없었습니다.어쨌든 급여를 달라고 하고 집에 왔어요 그랬더니 다음날 불러서 가불신청서를 쓰고가라고 했고 퇴사했는데 왜 가불신청서를 써야하냐고해도 묻는말에 대답을 하지도 않았어요. 그날도 사직서 써달라고했지만 쓸 수 없다고하고 하는 수 없이 가불신청서라도 쓰고 왔어요. 다음날 진정서를 썼고 노동위원회에서 연락이었어요. 급여 얘기를 했더니 노동위원회에서 전화가 왔다고 급여를 27일처리해줄테니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했어요. 사유를 개인사정으로 쓰라고했고 다음날에는 권고사직으로 바꾸더군요.

화가나서 고용노동부에 전화를 했고 부당해고를 당했기 때문에 권고사직으로 사직서 쓰면안된다고했어요. 그렇게 문자를 보냈더니 갑자기 돌변 회사 인사 담당자가 그러면 출근을 하라고합니다. 사람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차단을 시켰더니 전화가 계속오고 카톡을 보내서 무단으로 출근을 안하고 있다고하면서 출근을 하라고합니다. 이경우에는 출근을 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심지어 확인해보니 지금 4대보험도 가입되있어요.

그만두라고했을 때는 4대보험가입도 입사처리도 안되어있었어요.

다른 회사도 못 다니게 하려고 그러는 걸까요?

너무 답답하네요. 고용노동부에 전화를 해도 어떻게 하라는 건지 상담이 잘 안되서 풀리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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