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마 한탄이나 한숨이 듣기 싫어 지는데 제가 불효자인가요?
언제부터 인지 엄마가 신세 한탄 하는 거나 한숨 쉬고 그런 게 듣기 싫어지고 그만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데
이런 생각 드는 것이 불효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불효까지는 아니지만 한소연 할 사람이 없으니 자식이 듣기 싫어도 좀 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수려한매216입니다.
어머님께서 힘이 드셔서 그러실겁니다 살아오신 길이 허무하고 그럴때 있어요 그럴땐 누군가의 위로가 큰힘이 되어요 말이라두 따뜻하게 감싸주심 덜하실 겁니다 기둥이 되어 주셔요 부모님 가시고 나면 후회로 남지 않게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불효는 아니고요 당연히 성장과정중에 생기는 당연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독립도 하는거구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