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이 바뀌었네요. 너무 생소하고 어감이 낯설고 어색하지 않다고 느끼지 않나요?
국가 유산청이라해서 국가의 유산, 상속 관련하는 단체가 생긴 줄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들어가 보니, 문화재청을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을 바뀌었다고 하네요. 차라리 문화유산청이라 하면, 좀 더 받아들이는게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국가 유산청 아무래도 받아들이는 어감이 낯설고 어색하지 않다고 느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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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아무래도 오랫동안 문화재청이라 불려오던 것이 갑자기 이름이 약간은 딱딱하게 바뀌어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긴 하겠지만, 조금 더 국가가 문화유산을 제대로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이름을 바꾼 것이므로 익숙해질 필요성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문화재라는 말이 이미 익숙한데 좀 더 넓은 함의를 담기위해서 굳이 '국가 유산'이라는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말을 써야했나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