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를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지잖아요.
같은 생선이니까 가지고 있는 영양분이 같을까요?
아니면 얼리고 녹이고를 반복하는 과정같은 것을 통해 영양분에 차이가 날 수도 있을까요?
명태 자체로서도 단백질과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영양식품이지만, 황태는 명태보다 단백질 및 칼슘·인·칼륨과 같은 무기질 함량이 두배로 늘어나고,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고급 단백질 식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출처 영양정보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kumc.or.kr)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여러 가지 이름 있는 명태는
다양하게 요리가 됩니다.
황태 북어 코다리 등등..
서로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물고기로 영양분도 거기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요리해서 먹는 방법이나 식감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