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실 그런 사람은 자기애(=자존감)가 낮은 사람입니다. 정말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기분나쁜 일이 있으면 자기 자신을 위해 합리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쓸데없이 심통부리는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격지심이있는 사람들이 자존심만 드럽게 쎄서 조금만 기분나쁜 일이 있어도 자기를 무시한다 생각하고 자기 위주로 안되면 심통부리는 경향이 있어요. 자존감과 자존심은 전혀 다릅니다. 자존감은 높을수록 좋아요. 저라면 그런 사람과는 조용히 연락을 줄여가다가 끊습니다. 저는 좋고 싫은 것을 확실히 하고 숨기지 않는 편이거든요..친구는 언제봐도 편하고 좋은 소중한 존재이지 만날때마다 피곤하게 하는 그런존재가 아니잖아요?그 친구도 질문자님을 포함한 다른 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대할까요?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사람마다 대응방식은 다르겠지만, 질문자님께서 늘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시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