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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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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니켈 수출 제한을 하고 있는데, 이런 정책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인도네시가 니켈 수출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정책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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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인도네시아의 니켈 수출 제한을 하면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니켈은 전기차의 핵심인 베터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글로벌 전기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로, 인도네시아의 수출 제한은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그로벌 전기차 기업들은 대체 공급처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기적으로 소재 다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니켈에 대한 수출제한을 하고 있고, 이를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면 이는 전기차의 부품인 배터리의 수급적인 문제나 또는 이를 생산하는데 발생하는 원가 적인 문제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의 경우 니켈 등의 금속의 매장량의 일정한 파이를 차지하기 떄문에, 이러한 것은 큰 영향이 발생할 수 있는 바, 무역적인 측면에서 접근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가하며, 그렇게 된다면 전기차 판매 원가가 상승할 수 박에 없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 1월, 니켈 원광 수출을 금지하는 과감한 정책을 시행했데, 단기적으로는 수출 감소를 가져왔지만, 장기적으로는 현지 산업을 육성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테슬라와 같은 대형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이 인도네시아와 협력해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니켈 수출 제한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에 큰 타격을 줍니다.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로, 공급 부족 시 배터리 생산 비용 상승과 공급 지연이 불가피해 전기차 생산에 차질이 생깁니다. 이는 완성차 가격 상승과 생산 일정 지연으로 이어져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가능성을 높이며, 배터리 기업들의 원재료 확보 경쟁도 심화시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니켈 수출제한(니켈 원광 수출 금지 및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정책)은 전기차 산업에 다음과 같은 직접적 타격과 구조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1.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공급망 충격

    • 인도네시아는 세계 니켈 매장량의 42%를 보유한 절대적 공급국으로, 2020년 1월 니켈 원광 수출을 금지하고 모든 채굴·가공·제련 공정을 자국 내에서 수행하는 '다운스트림 정책'을 본격화했습니다.

    •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양극재 원료)로, 글로벌 EV·배터리 생산기업에 주요 원자재 공급망을 제공합니다.

    • 수출 제한 이후 니켈 국제 가격이 급등하거나 변동성이 커졌으며, 전기차 배터리 생산단가 자체가 오르게 되어 완성차 기업과 배터리 제조사의 수익성·가격 경쟁력에 타격을 줬습니다.

    2. 해외기업 투자 및 현지화 압박

    • 글로벌 기업(테슬라,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포드 등)은 인도네시아 내 제련소·배터리 제조공장에 대규모 직접투자(FDI)를 단행했습니다. 이는 원자재 공급 안정과 자국 내 비즈니스 영위(직접 생산 및 현지공장 가동) 압박으로 해석됩니다.

    • 중국과 한국, 미국, 유럽 등의 주요기업들은 인도네시아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제련 및 배터리 제조 합작법인(예: LG컨소시엄, 현대차-LG 합작법인 등)을 한국·중국·미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이전하거나 확대하고 있습니다.

    3. 부가가치 및 산업구조 변화

    • 인도네시아는 원광 단순 수출이 아닌, 자국 내에서 제련·가공·배터리 완제품까지 진출해 산업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일자리와 경제효과를 키우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 니켈 수출 금지로 국내 제련소가 2020년 13개에서 2024년 44개로 3배 이상 늘었고, 니켈 제품 수출액도 2020년 8억 달러→2023년 68억 달러로 폭증했습니다.

    • 2025년 이후 니켈 제련소 추가 확대, 전기차 부품 자국산 비중 60~80% 달성 등 현지 산업생태계 강화 정책이 지속됩니다.

    4. 타격 및 과제

    • 글로벌 EV 완성차 기업은 인도네시아 또는 남미·호주 등 타 공급처로 니켈 수급 다변화에 나서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원자재 확보 난관과 가격 인상, 특정국 의존도 심화라는 부정적 구조적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 공급망 리스크 완화, 현지 합작 투자 등 협력 전략이 필수로 자리잡으며, 신흥국 자원민족주의가 전기차 산업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 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니켈 수출 제한으로

    배터리 제조 비용이 올라가는 등

    업황이 더욱 더 어려워질 여지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도네시아는 24년도 44개의 니켈제련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CATL을 비롯한 중국공급망도 공격적으로 투자를 지속해왔습니다 거기다가 올해에도 생산 감축으로 가격상승압박과 공급망에 대해서 압박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현재는 작년도 캐즘우려와 LFP배터리가 증가하며 베터리의 가격하락과 니켈또한 그런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즉 앞으로도 LFP가 국내에서도 ESS중심으로 확대가 되고 있고 향후 아프리카와 남미쪽도 니켈 공급망이 증가하면서 인도네시아도 점진적으로 공급이 확대될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증가된 공급망으로 니켈가격도 점진적으로 확대될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단기적으로 LFP중심으로 되면서 공급망 불안과 작년 캐즘우려로 가동율이 줄면서 어느정도 충격이 해소되었고 앞으로는 공급망 다변화와 아프리카와 남미로의 공급망이 들어오면서 하향안정화되는 움직임으로 갈것으로 판단됩니다